[글로벌 지식산업도시 대구] 學·硏융합 연구…뇌과학 세계 톱10 목표

입력 2013-05-06 15:29  





신경과학의 초기 멤버였던 가브리엘 로넷 교수를 학과장으로 초빙한 디지스트는 현재 국내 뇌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디지스트 뇌과학 전공의 목표는 ‘글로벌 뇌과학 실용화 리더’의 양성이다. 학연 융합 연구를 통한 중개연구 및 실용화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2020년 이후 뇌과학 분야 세계 ‘톱 10’ 수준의 교육연구학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뇌과학은 다양한 과학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미래 유망 연구 분야로 꼽힌다. 인류가 정복해야 할 마지막 프론티어로 불리며 인류 역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뇌정복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디지스트 뇌과학과는 국내 대학에서 시행되고 있지 않은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하고 있다. 교육과정에서 ‘뇌과학 서론’, ‘뇌 시스템의 이해’, ‘뇌질환’, ‘뇌연구기술’ 4개 전공필수 교과과정을 개설했다. 이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팀티칭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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