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응원 삼매경에 정조국 결승골 '폭발'

입력 2013-05-06 16:12  


[권혁기 기자] 김성은이 5월5일 어린이날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 선수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네티즌에 포착, 인터넷에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외에 김성은은 본인의 트위터에도 남편의 경기 직전, 미니미룩을 연출한 아들과 함께한 사진뿐만 아니라 정조국 선수와 아들 태하와 함께한 부자 판박이 사진도 게재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성은은 그녀의 아들 태하와 함께 남편 정조국 선수의 구단인 경찰 축구단과 수원FC와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 종합 운동장에 모습을 보였다. 이때 포착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만끽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최근 우먼 관련 프로그램 mc로 발탁될 만큼 30대 아이콘으로서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김성은은 사진 속에서도 상큼한 봄날에 어울리는 하늘색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포티 스타일의 캐주얼룩을 연출한 모습이 돋보였다. 또한 사진 속 김성은은 아기 엄마 같지 않은 늘씬한 기럭지의 모델 같은 몸매를 돋보이며, 마치 할리우드 맘을 연상시키는 포스를 풍겨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성은의 남편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조국은 좋겠네" "김성은이 남편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한듯" "정조국이 김성은 남편 응원 때문에 힘이 낫을 것" "아들이 아빠랑 판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후반 11분 김성은의 응원을 받은 남편 정조국 선수의 결승골로 인해 2-1로 경찰 축구단의 승리로 돌아간 화끈한 경기로 마무리 됐다.

김성은은 현재 배우 박수진과 함께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3 테이스티 로드'의 진행을 맡고 있다.(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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