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에는 신고리 원전 인근에 유리온실 영농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경주시에는 월성 원전 인근 8㏊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설 채소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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