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 부기' 원로가수 유성희 씨 별세…가수 겸 작곡가 조규찬 3형제 어머니

입력 2013-05-07 00:18  

가수 겸 작곡가 조규천·규만·규찬 형제의 어머니인 가수 유성희(본명 유난옥) 씨가 6일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60년대 활발한 활동을 펼친 포크 가수로, ‘열아홉순정’ 등을 만든 가수 겸 작곡가 나화랑(본명 조광환) 씨와 결혼해 삼형제를 뒀다.

1960년 남편이 작곡한 송민도 원곡 ‘사랑은 즐거운 스윙’의 리메이크곡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내고향’ ‘양산도 부기’ ‘코스모스 피고 져도’ ‘영원히 내가슴에’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남편은 1983년 먼저 세상을 떴다. 유족은 세 형제와 사위 문준기 삼무건설 과장 등이 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93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이건희 회장, 두 딸과 함께 미국행…왜?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가수 김혜연, 뇌종양 발견되자 유서를…충격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