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롯데마트 1차 협력업체의 하도급업체 또는 원재료 공급 업체 중 1차 협력업체 및 기업은행과 채권 양도 계약을 맺은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1차 협력업체가 롯데마트에 납품한 금액의 70% 범위에서 시중금리보다 2%포인트 낮은 금리에 기업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1차 협력업체를 위한 자금 지원 제도도 운영, 지난해 250개 기업에 3510억원을 지원했다.
석주봉 롯데마트 경리팀장은 “2차 협력업체가 1차 협력업체에서 납품대금을 받기 전 자금을 원활하게 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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