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바일 부문 성장·수익 개선될 것"-이트레이드證

입력 2013-05-07 07: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트레이드증권은 7일 LG전자에 대해 모바일 부문의 성장세와 수익 개선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용 이트래아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분기 대비 이익증가는 30% 이상으로 상반기에 전년고점수준(P/B 1.2배, 10만원 초반)까지 추가상승할 것으로 봤다"며 "올해 영업이익 4500~5000억원, 이 가운데 휴대폰 사업은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바일 사업부분의 출하 증가와 견조한 마진수준이 유진될 것이라는 추정이다.

김 연구원은 "옵티머스G2, 5인치대 풀HD 패널의 디자인 차별화로 북미 4대 캐리어에 들어가 전작보다 판매증가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플래그십의 경쟁력 회복이 확인되는 현 시점에서는 옵티머스G2로 하이엔드 제품으로 삼성전자와 애플 두 회사의 격차를 얼마나 좁힐지가 중요한 포인트"라며 "중저가 스마트폰이 지금 같은 출하량 수준을 유지하는가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TV 부문 수익성은 올해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3월 신제품 출시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돼 마진은 2분기 1~2%, 하반기 3~4%로 지난해 수준의 마진율을 달성할 것"이라며 "47인치 이상 대형TV 판매비중이 1분기 17%에서 2분기 20% 이상으로 늘면서 TV 평균판매단가(ASP)와 수익성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이건희 회장, 두 딸과 함께 미국행…왜?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가수 김혜연, 뇌종양 발견되자 유서를…충격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