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승진 임원 3명은 축하의 뜻으로 받은 난(蘭)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여 나눔과 순환의 의미를 전달하고, 쌀화환은 홍제동에 위치한 보육시설 송죽원에 기부하였다.
이번 승진 임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원칙적으로 축하 난을 받지 않지만 부득이하게 받게 된 난은 기부하고, 되도록이면 쌀화환으로 받아 불우이웃을 돕고 싶다”고 밝힘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신임임원 외식사업부 사업부장 이원남 상무는 "비록 큰 도움은 아니지만 승진이라는 경사로 받은 축하 난을 다시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한화호텔&리조트 임직원 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아름다운 가게와 송죽원 서대문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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