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한 밀착형 현장컨설팅과 판로개척 지원
청년실업이 점점 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과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청년창업가를 위한 저금리 창업대출 및 무료컨설팅에 나섰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청년창업가를 위한 초저금리 금융지원 상품인 ‘우리청년전용창업대출’을 내놓았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3년간 연 2.7%의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전액 감면된다. 대상은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및 제조업 분야 만 39세이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이다.
또한 국내 최대 종합경영컨설팅 기관인 KMAC(대표 김종립)는 청년창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판로개척을 맡는다.
특히 KMAC는 지난 6년간 약 6,00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한 경험을 토대로 세무, 회계, 노무 등 현장 밀착형 경영컨설팅으로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동시에 창업기업 사례집 발간, 상품전시 및 홍보, 우수창업가 시상, 해외우수창업기업 탐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이슈인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우리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향후에도 청년창업가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KMAC 관계자는 “청년기업가들의 성공창업을 위해 경영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1:1컨설팅을 통해 사업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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