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배우 심이영이 굴욕 없는 반전 뒤태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월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마홍주(심이영)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남편 최원영과 시어머니 박원숙의 이혼요구에도 꿋꿋하게 버티는 마홍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청순한 메이크업과 함께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페미닌룩을 입고 등장했다.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드레이프 디테일이 우아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사한 핑크 컬러 스커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룩은 등 블라우스가 반전 포인트. 정면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부분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는 등 뒷부분이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로 심이영의 반전 뒤태를 완성시켰다.
심이영이 착용한 고급스러운 화이트 셔링 블라우스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의 제품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 등 부분의 시스루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블라우스는 심이영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반면 심이영의 블라우스는 외국 모델이 착용하여 다른 느낌을 연출하였다. 스모키 메이크 업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심이영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핑크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여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심이영 블라우스를 본 네티진들은 “심이영의 블랙홀 같은 매력! 이번에는 반전 뒤태인가?”, “물 오른 미모 돋보이네. 청순미 폭발”, “심이영 몸매가 부럽다. 뒷모습도 굴욕없이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방송 캡처, 사진제공: 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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