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영산 국제신학 심포지엄' 행사가 지난 2일 오전 10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세대학교 개교 60주년과 조용기 원로목사의 성역 55주년을 기념하여 ‘영산 조용기 원로목사의 삶과 목회와 신학’을 주제로 교역자와 신학생, 재학생, 성도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조귀삼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콜롬비아 ICM교회 G12 전도자인 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목사(Pastor Cesar Castellanos), 조용기 원로목사가 각각 설교를 전했다.
초청인사를 전한 김성혜 총장은 “한세대학교 60주년과 조용기 원로목사의 성역 55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내·외 많은 목회자들에게 올바른 목회와 참다운 신학적 견해를 밝히 비춰줄 수 있는 등대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프랭크 마키아(미국 뱅가드대학) 박사, 세자르 카스텔라노스(콜롬비아 ICM교회) 목사, 민경배(백석대학교 석좌교수) 박사, 임열수(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영욱(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신문철(한세대학교) 박사, 박명수(서울신학대학교) 박사, 노윤식(제일성결교회) 박사, 임동환(한세대학교) 박사 등이 나서 영산 조용기 목사의 삶과 목회와 신학을 주제로 총 3가지의 발제와 총평을 진행됐다.
조귀삼 연구소장은 “조용기 원로목사 성역 55주년과 한세대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영산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삶과 목회와 신학을 중심으로 성령 충만의 장과 지속적인 신학적 연구와 발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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