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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후속작으로 ‘투윅스’(가제)가 확정 됐다.
5월7일 MBC는 “‘투윅스’(가제)가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편성됐다. ‘투윅스’는 8월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윅스’(가제)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이다.
특히 ‘내 딸 서영이’(2012), ‘찬란한 유산’(2009) 등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2010),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주인공 장태산 역에는 배우 이준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준기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아랑사또전’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한편 ‘투윅스’는 고현정 주연의 드라마 ‘여왕의 교실’이 끝난 후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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