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최신 스마트폰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증권거래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뉴 엠스톡(New M-Stock)’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근 하드웨어의 사양이 높아지면서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다양한 기능과 풀HD(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 사용자의 눈높이가 높아진 트렌드를 반영했다. 사용자가 자신의 성향에 맞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고 다양한 해상도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클라우딩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맞춤형화면, 시세포착, 차트설정 등 환경설정 사항이 자동으로 서버에 저장된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접속해도 재설정 없이 동일한 사용자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차트분석 기능과 특화주문, 시세포착 및 서버자동주문 등 트레이딩시스템 고유 기능을 대폭 강화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 이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대홍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비즈니스본부장은 “최신 정보기술(IT) 트렌드의 핵심기술인 클라우딩시스템, 위젯서비스 및 알리미서비스 등 새로운 사용자경험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사용자들이 뉴 엠스톡을 통해 한 단계 진화된 유비쿼터스 모바일 트레이딩 환경에서 스마트폰 트레이딩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래에셋’ 또는 ‘mstock’으로 검색한 뒤 ‘미래에셋증권 New M-Stock’을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9200)에 문의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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