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BMW, 북미서 대규모 리콜

입력 2013-05-07 17:20   수정 2013-05-08 05:03

미국 GM과 독일 BMW가 북미지역에서 각각 4만5000여대의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GM은 미국·캐나다에서 판매한 말리부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2013년형 쉐보레 말리부 에코와 2012~2013년 생산한 뷰익 라크로스 e어시스트 하이브리드, 리걸 세단 등 총 4만5000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리콜 차량은 e어시스트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들로 경고등에 불이 들어온 뒤 주행을 하면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차종은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는 모델이다.

BMW도 미국·캐나다에 판매한 2002~2003년형 3시리즈 세단 4만5500대를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하기로 했다. 이들 차량에는 지난달 도요타 등 6개 회사에서 340만대 규모의 리콜사태를 일으킨 에어백 제조사 일본 다카타사의 불량 에어백이 장착됐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가수 김혜연, 뇌종양 발견되자 유서를…충격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