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국정원 개입 사이트 15개 조사

입력 2013-05-07 17:31   수정 2013-05-07 23:37

뉴스브리프


국가정보원 대선·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대선을 전후해 인터넷에 정치적인 댓글 등을 올린 것으로 의심되는 국정원 직원을 추가로 확인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또 지난해 대선 당시 국정원 직원들이 활동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이트를 당초 10개에서 15개로 늘려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 직원에 대한 조사와 사이트 분석을 통해 국정원 차원의 조직적인 불법 활동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들이 쓴 글과 댓글 등을 분석 중이다. 검찰은 현재 국정원 전·현직 실무자급 직원들을 소환해 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원세훈 전 원장 등을 재소환할 방침이다.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가수 김혜연, 뇌종양 발견되자 유서를…충격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