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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선사시대 바다 괴물이 발견 영상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약 2분 남짓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뉴질랜드 푸케히나 해변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해변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다생물 사체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이 기괴한 생물의 몸 길이는 약 9m이며, 주둥이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달렸다. 공룡을 닮은 머리 모양 때문에 ‘선사시대 바다 괴물’이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주민들은 최근 지역에 강한 폭풍이 지나간 이후 괴생명체가 발견된 정황으로 미루어 심해에 살던 선사시대 바다 괴물이 폭풍우에 밀려 해변까지 떠내려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괴생명체의 정체를 범고래로 추정하는 분위기다.
한편 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만 보면 공룡이래도 믿겠네” “진짜 섬뜩하게도 생겼다” “심해는 뭘 상상하든 그 이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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