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입력 2013-05-08 01:02   수정 2013-05-08 01:04


신종 육식 공룡이 발견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 생물학자 제임스 클라크 연구팀은 "지난 2006년 중국 신장성 인근에서 발굴된 화석이 신종 공룡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 공룡은 고대 중국 신화에서 따온 '애런 자오이'(Aorun zhaoi)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공룡은 약 1억6000만년 전에 살았으며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두 발로 보행하지만 크기가 훨씬 작아 주로 작은 포유동물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클라크 교수는 "화석을 분석한 결과 이 공룡은 약 1m 정도 크기로 작다. 아쉽게도 화석의 주인이 1년 생 미만이기 때문에 작은 공룡 종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女배우 "남자친구와 거실에서…" 비밀연애 고백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