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오두균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261억원, 영업이익은 20.3% 증가한 36억원, 당기순이익은 17.1% 늘어난 27억원을 기록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향후에도 분기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오 연구원은 "전방시장의 성장과 제품에 대한 가격인상 요인으로 인해 분기별 실적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한약품은 지난해 8, 10, 12월 그리고 올해 2월 네 차례에 걸친 기초수액제 및 앰플제 각 품목들에 대해 가격인상을 실시했다.
그는 "연간 10% 수준의 기초 및 영양수액제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물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초수액제와 앰플제 제품군에 대한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이 계속적으로 열려 있어 대한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에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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