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0원 선에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8.50~1092.50원에서 거래됐다. 전일 환율은 3.10원 내린 1091.2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밤 사이 미국 증시에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며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개장 초반 환율은1090원을 밑돌겠고 장중 환율의 방향성을 바꿀만한 큰 이슈가 없는 가운데 소폭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87.00~109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 女배우 "남자친구와 거실에서…" 비밀연애 고백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