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의 상품 변경 모델인 '스파크S'를 사전 계약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 공식 출시된다.
스파크S는 새 엔진(1.0ℓ GEN2)과 무단변속기(C-TECH),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새롭게 장착했다. 변속기는 자동차용 변속기 전문 업체인 일본 자트코사가 공급한다. 신규 외장 색상도 추가했다.
한국GM 관계자는 "새로운 가솔린 엔진에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가속 성능과 실내 정숙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새 무단변속기는 수동 8단 수준의 넓은 변속비 효과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LS 1281만원 △LT 1373만원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 女배우 "남자친구와 거실에서…" 비밀연애 고백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