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드라이브의 시동을 먼저 건 것은 수입차 업계다. 한국도요타는 이달 중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를 구매할 경우 300만원을 지원하고 하이브리드 배터리 10년 20만km 연장 보증의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적용하면 현재 각각 4260만원과 3130만원(프리우스 E 기준)인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를 3000만원대와 2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305/201305081064g_01.7433812.1.jpg)
또 2013년식 캠리 가솔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 경우 풀옵션의 최고급 사양에 TPMS(타이어공기압 모니터링 장치)가 기본 장착된 2500cc 캠리를 30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비슷한 사양의 2000cc급 국내 중형차와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도요타의 최고급 브랜드인 렉서스도 예외는 아니다. 이달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인 GS450h, ES300h, LS600hL을 구매할 경우 엔진오일 무상 교환 기간을 10년 20만km까지 연장 제공한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305/201305081064g_01.7433813.1.jpg)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 女배우 "남자친구와 거실에서…" 비밀연애 고백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