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이날 수도권 지역 6개 병원에서 총 10건(바이알 기준)의 '카티스템' 투여 수술이 실시된다고 전했다.
이는 '카티스템'의 1일 평균 시술 건수인 2건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첫 시술 이래 1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주요 시술 대상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라는 점에서 자녀들이 어버이날 선물로 이를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티스템'은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지금까지 총 470여 건의 투여가 이뤄졌다. 지난해 월 20~30건에 그쳤던 투여 건수는 최근 월 60건 가량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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