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관계자는 “몸이 불편해 멀리 나가기 힘들고 비싼 사진 촬영비를 부담스러워한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임직원들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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