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나인뮤지스의 노출사진의 주인공이 이유애린으로 밝혀졌다.
그룹 나인뮤지스가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와일드(WI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했다.
나인뮤지스는 이 자리에서 신체 일부만 공개된 이 사진의 주인공은 이유애린이라고 밝혔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재킷을 통해 섹시한 컨셉과 더불어 '모델돌'다운 우월한 몸매를 뽐내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나인뮤지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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