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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에서 설립한 사단법인 한세에듀선터가 8일 경기도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예비사회적기업(경기도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은 선정된 기관에 한하여 일자리 창출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의 재정지원과 노무관리를, 경영개선과 마케팅 등의 컨설팅 지원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김성혜 총장은 “(사)한세에듀센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일자리 형성과 양질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세에듀센터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기관연계 프로그램 ‘영어뮤지컬 지그재그(Musical&Choir ZIGZAG)' 운영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지역 內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1개교 등 총 184명(저소득층 학생 우선)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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