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용희 연구원은 "LNG 액화 플랜트는 전세계 플랜트 시장에서 가장 '핫(Hot)'한 아이템"이라며 "LNG 액화공정 라이센스 업체인 APCI와 LNG 플랜트 시장에서 독과점적인 지위에 있는 JGC의 주가 상승폭이 경쟁사 대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조선·건설사와 가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한국가스공사도 LNG 액화 플랜트 시장에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박 연구원은 "미국과 호주, 모잠비크에서 대규모 증설이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계획 중인 설비가 현재 건설됐거나 진행 중인 설비보다 더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존하거나 건설 중인 LNG 액화 플랜트 설비 규모는 약 362.7Mtpa(million tonne per annum) 규모"라며 "FEED(개념설계+기본설계)를 계획 중이거나 발주를 계획하고 있는 플랜트 설비 규모는 441.6mtpa로 기존 설비 규모를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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