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익상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방위사업청과 1조1121억원 규모의 FA-50 경공격기 후속 양산 물량 및 훈련체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수주 금액은 2조4600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총 수주액은 회사 목표액 6조1628억원보다는 밑도는 4조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공군 및 육군 항공대의 전력증강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7조5000억원 이상의 수주 잔고액을 보유하고 있다. 방산 1조475억원, 완제기 3773억원, 기체부품 6조원, 위성사업 699억원 등이다.
그는 특히 "한국항공우주가 직접 주관하고 있는 한국형 기동헬기, 한국형 전투기, 소형 무장헬기 사업 등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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