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커슨 회장은 이날 미 상공회의소가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해 워싱턴D.C 에서 주최한 CEO라운드테이블 및 오찬에서 지난 2월의 80억달러 투자계획에 대해 "그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고 방미단의 조원동 경제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조 수석은 "이번 회의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하면 일단 '북한 사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GM의 철수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향후 5년간 80억 달러의 투자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당초 지난 2월 80억 달러 규모의 대한(對韓) 투자계획을 밝혔으나 그후 북한발 안보위기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에커슨 회장이 CNN인터뷰에서 철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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