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광주-대전-청주 무대인사 확정

입력 2013-05-09 12:54  


[권혁기 기자] 전 세대를 사로잡은 온 가족 힐링무비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 제작 인앤인픽쳐스)이 개봉 2주차 광주-대전-청주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 2주차 가족 관객층의 뜨거운 입소문 속에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노래자랑'은 5월11일, 12일 각각 광주-대전-청주 지역의 상영관을 찾아 지방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지난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경상도 지방을 들썩인 바 있는 '전국노래자랑'의 주역들이 이번엔 전라도, 충청도 관객들과 만나 또 다시 전국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대전-청주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무대인사가 쉽게 진행되지 않는 곳이어서 더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잊고 지낸 가족의 정을 다시 찾게 해준 영화" "훈훈한 가족영화"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영화" 등 가족 힐링무비로 등극한 '전국노래자랑'은 이번 주말, 극장 나들이에 나서는 전 세대 가족 관객층에게 유쾌한 웃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국 절찬 상영중. (사진출처: 영화 '전국노래자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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