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지대한이 9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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