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유승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누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5월4일 육군 27사단 신병교육대대 카페에 유승호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승호는 생활관 동료들과 활동복을 입은 채 살짝 미소를 머금고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승호는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에 훈련복을 입고 훈련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안에 소년 이미지가 강했던 유승호의 최근 모습은 상남자 포스를 내뿜고 있었다.
유승호의 최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유승호 고생하는 것 같아" "유승호 파이팅. 이렇게라도 최근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조교님들 제발 우리 유승호 살살 다뤄주세요" "진짜 남자답다" 등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3월5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 27사단 이기자 부대에 전입됐다. (사진출처: 27사단 신병교육대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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