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안지영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140억원, 영업이익은 3% 줄어든 200억원, 순이익은 24% 감소한 134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국내 매출액은 홈쇼핑 판매 부진이 계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 전사 성장성을 둔화시키는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안 연구원은 "이번 1분기에 락앤락은 처음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분기 연속 줄었다"며 "국내 부문의 실적 회복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의 경기 회복 방향성과 전사 경영관리 효율화에 근거할 때 개선 방향성은 유효해 보인다.
안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성장성은 둔화됐지만 중국은 상대적으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며 "1분기 말 신규출시된 유아용품(헬로베베)은 매출 기여도는 낮지만 히트 상품군 발굴 측면에서 중장기 성공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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