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사도 연예인처럼 관리 받는다? 낙천 전문강사과정(PITS) 인기!

입력 2013-05-10 08:40  


[이선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거세다.

몇 년 전만해도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이 대다수였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인해 이제 한류는 전 세계적인 열풍이 되었으며, 단순한 연예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넘어서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이는 바로 가수 싸이가 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석)의 마케팅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리시스템은 연예인들만 필요할까?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은 자신의 자금 관리를 직접 하지 않는다.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자산관리 기업’에 따로 관리를 맡기고 투자 아이템만 구상한다. 어쩌면 당연한 일 일 것이다. 하루 1분 1초가 수십억 달러인 그가 돈세는 일(?)에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전문 강사라면 어떨까? 강연 100℃, 세바시, 아이러브인, 스타특강 등 SBS, KBS, MBC, EBS 등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tvN, CBS, PBC 등의 케이블 방송에서도 강연 프로그램은 날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창옥 교수와 김미경 원장의 자신의 이름을 딴 강연 프로그램이 계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김효석 교수등은 여러 기업체 및 방송사에서 모셔가기 전쟁이다. 실로 그 인기가 일부 연예인 못지않으며 스케줄 또한 연예인 뺨 칠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부 유명 강사의 이야기일 뿐 이제 시작하는 초보강사나 강사를 꿈꾸는 예비 강사에게는 어림도 없는 꿈의 이야기일지 모른다.

이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사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강사를 양성·관리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성과중심 교육 컨텐츠 개발 전문 기업 주식회사 낙천(대표 황주원)’이다.


낙천의 전문강사양성과정인 PITS는 총 8주 코스로 이루어지며 공명스피치, 자기관리, 콘텐츠 개발, 강의 스킬 및 제안서 작성법 등 강사로써 가져야하는 기본적인 소양과 스킬 등을 배우게 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강연섭외, 콘텐츠 개발, 방송출연 등의 관리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낙천의 황주원 대표는 “현재 김효석 교수와 최홍석 강사(명강사 136호) 등을 필두로 대학교수, 쇼호스트, 전문 프레젠터, 전문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이 낙천을 통해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관리 받고 있으며 현재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업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PITS 과정을 통해 강사로써의 꿈을 키워나가는 예비강사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낙천의 황주원 대표와 이종현 부대표는 현재 전문강사자격증인 ICPI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PITS 강사과정을 마치게 되면 ICPI 자격증 취득을 통해  대기업 사내강사, CS강사, 스피치강사, 세일즈강사 등으로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