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1960선도 무너져

입력 2013-05-10 13:28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코스피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960선마저 무너졌다.

10일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5.40포인트(1.28%) 떨어진 1954.05를 기록중이다.

엔화 약세를 악재로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동시에 '팔자'를 확대하면서 코스피의 하락세가 강화되고 있다. 기관도 매도에 동참중이다.

현재 외국인은 1560억원, 기관은 1187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만이 2724억원 매수우위다.

프로그램 매도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비차익거래가 1632억원, 차익거래가 3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166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떨어지는 중이다. 삼성전자가 2.11% 하락중이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대형주도 2~3%대 급락하고 있다. 포스코,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신한지주도 약세다.

현재 275개 종목만이 오르고 있고, 518개 종목은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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