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아이돌 그룹에 한국사 강의를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TV 특강' 특집으로 무도 멤버들이 일일 강사로서 한국사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평소 무도 멤버들은 하하의 석사 개그와 같이 조금 부족한 지식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런 멤버들이 이번 'TV 특강' 특집에서 조금이라도 뛰어난 한국사 강의를 위해 각자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만의 강의 방식을 연구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강의를 듣는 학생들로 아이돌 그룹들이 초대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30여 명의 아이돌 가수 앞에 선 무도 멤버들은 강의에 앞서 긴장하기도 했다.
노력한 결과였을까. 무도 멤버들의 강의는 오랜 시간 열정적으로 계속되었고, 긴 시간이었음에도 아이돌 가수들도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열공'했다고 한다.
아이돌들에게 최고의 선생님으로 뽑힌 무도 멤버는 누구일지, 각 멤버들의 강의 스타일은 어떻게 다를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결과는 1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 버럭
▶ 조용필 대박나자 '20억' 손에 쥔 男 누구?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