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가수 서인국이 허세를 부리다 유도 관장에게 호되게 당했다.
5월1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인국은 유도장을 찾았다. 이날 서인국은 "낙법이 유단자 수준"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후 유도 관장에게 조르기 기술을 당한 서인국은 "선생님 잘못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인국은 허세를 부리다 조르기 기술에 당한 소감으로 "장난이 아니었다. 엠보싱 휴지 5겹을 딱딱하게 잡아 놓은 것 같은 도복을 그렇게 딱 잡으니까 빠져나올 방법이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진 업어치기에 서인국은 "으헉"이라며 정신을 차리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할만하다"는 서인국이 "더 강하게 해달라"고 허세를 부렸고, 결국 뜨거운 업어치기 맛을 보게 됐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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