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악플 심경 “팬인 줄 알았던 사람이…” 울먹

입력 2013-05-11 19:02  


[양자영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강예빈은 종편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 악성 댓글에 가슴 아팠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강예빈은 “팬인 줄 알았던 사람이 내 사인을 눈 앞에서 구겨버린 적도 있었다”며 “그 일이 있은 후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악플 심경을 전하던 도중 상처받은 기억이 떠오르는 듯 잠시 울먹이더니 “이제는 많이 극복했다”며 애써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외에도 고정 출연자 김병만을 비롯해 솔비, 정주리도 악플에 시달린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 악플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 신경쓰지 말고 본인 일 잘 하세요” “어딜 가나 악플은 꼭 있죠” “강예빈 악플 심경, 이겨냈다니 다행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 악플 심경이 공개되는 JTBC ‘상류사회’는 11일 오후 7시3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檢, 박시후 무혐의 처분…A씨 고소취하로 사건종결
▶ 한혜진·기성용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자식 이기는 父 없다"
▶ [★인터뷰] 솔직담백한 괴짜, 긱스의 이유있는 성공
▶ '힐링' CP "장윤정 녹화 순조롭게 진행, 여러 얘기 나왔다"
▶ [포토] 박유천 '훈남의 턱시도 핏 어때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