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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이수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남편 외도로 배신감을 느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이수나는 "남편에게 암 걸렸다고 전화가 왔다. 그걸 계기로 병원에 들락날락 하면서 남편도 반성을 했다"며 "나도 자책감에 반성하고 화해했다"고 말하며 남편과 재결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수나는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하는데 우린 비 정도가 아니었다. 천둥, 벼락, 폭우가 쏟아졌다"며 "그런 심한 비로 씻어내리니 지금은 개운하고 깨끗하고 평화로워졌다"고 털어놨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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