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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연애 경력을 고백했다.
5월10일 방송된 KBS 2FM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엄정화는 “지금껏 오빠를 만난 적은 없지만 나이 차이가 심하게 나는 연하도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정화는 “그것도 능력”이라는 DJ 홍진경의 부러움 섞인 칭찬에 “보통 여자들은 ‘오빠’라고들 하는데, 난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다. 동갑이거나 아래로 2~4년 어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일부러 연하를 공략한 건 아니다.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며 “나이가 많아도 느낌이 통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외에도 엄정화는 결혼 계획에 대해 “언제든 하고 싶을 때 하고 싶다”며 “사랑하는 사람만 나타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 연애경력 고백에 네티즌들은 “지금껏 연하만? 능력있네~” “팜므파탈 매력녀” “엄정화 연애경력 고백,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가셔야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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