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전날까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지만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파 726천669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에 그쳐 순위를 올리지 못하고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리디아 고는 이날 4타를 줄이며 5언더파 283타를 기록, 유소연, 이지우(28) 등 언니들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유소연과 공동 2위이던 모기 히로미가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9언더파 279타로 역전 우승을 일구고 상금 2400만엔(약 2억6000만원)을 가져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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