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해 중국 딜러망을 564개에서 670개로 확대한다.
기아차는 12일 중국합자법인인 동풍열달기아의 우수직원 25명을 초청, 양재동 본사에서 3박4일 일정의 간담회를 마무리하고 중국 딜러망 확대, 노후 딜러점 개선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본사와 현지법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석자들과 본사 임직원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리츠칼튼호텔의 고객 서비스 담당자가 중국 딜러들에게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 등을 교육했고, 수원서비스 센터는 고객불만 대응법도 강연했다.
기아차는 올해 중국에서 경영 목표를 ‘고객 감동의 해’로 정하고 내년 3공장 가동에 맞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내년 74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해 중국 내 선두권 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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