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업계의 분양 경쟁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11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13일~19일) 청약단지는 모두 15곳, 7030여가구에 이른다. 지난주(2084가구)에 비해 3배 정도 늘었다.
14일에는 대한주택보증이 시행하는 대구 사월동 ‘시지 한신휴플러스’가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전체 510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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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는 남양주 ‘별내2차 아이파크’와 세종시 ‘이지더원 1차단지’가 청약에 나선다. 별내지구 A2-1블록에 들어설 ‘별내2차 아이파크’는 108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1350만~1370만원 선이다. ‘세종시 1차 이지더원’은 세종시 1-1생활권 L7블록과 1-4생활권 L1블록에서 각각 305가구, 159가구를 분양한다.
5일엔 전북 전주시 삼천동1가 ‘이안 전주 삼천’이, 16일엔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가 각각 모델하우스를 연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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