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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유인나가 고주원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5월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는 극중 이유신(유인나)에게 서운해 하는 박찬우(고주원)을 달래기 위해 폭풍 애교를 부리는 이유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신은 언니 이혜신(손태영)의 이혼이 들통 나 우울해진 집안 분위기와 상사의 여성비하까지 속상한 마음에 직장동료들과 술잔을 기울인다.
남자 동료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것을 안 박찬우가 이유신을 데리러 왔지만, 이유신은 “언니 이혼한 거 들통 나서 집안 난리 났다. 난 결혼 안 할 거다. 이혼하면 여자만 손해다”고 술에 취해 주정까지 부렸다“
이에 박찬우가 서운해하자 이유신은 “삐치지 마라. 뭐 그런 거 갖고 삐치냐”고 타박했지만 곧 연속 뽀뽀로 귀여운 애교를 보이며 박찬우의 마음을 녹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폭풍 애교 정말 사랑스러워” “유인나 폭풍 애교에 나까지 녹네” “유인나 폭풍애교에 누가 화를 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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