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의 폴란드 방문은 2003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이후 10년 만이다.
아베 총리는 이 곳에서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4개국 정상과 만나 일본의 원전 수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체코는 원자로 3기, 폴란드와 헝가리는 각각 2기를 2020년대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체코 원자로의 경우 일본이 러시아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올 3월 1차 입찰 심사에선 일본 도시바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코, 폴란드, 헝가리 정상들은 또 중유럽에 대한 일본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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