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3년 TV광고는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품질경영과 더불어 HMC투자증권의 품질 철학을 강조하기 위해 ‘To The Perfect Quality’ 컨셉으로 13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품질 좋은 증권회사’ 컨셉으로 증권사 최초로 ‘품질금융’을 선언하며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한 바 있다. 2012년 5월, 품질금융을 선언하고, 11월에는 품질금융에 대한 임직원들의 생각을 광고에 담아 런칭한 이후 2013년 신규 TV광고에서는 ‘품질’에 대한 HMC투자증권의 철학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으로 광고는 출발한다.
이번 광고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삼아, 고객을 위한 투자에 긴 안목과 깊이 있는 생각으로 품질금융을 실현해 가겠다는 HMC투자증권의 철학에 대한 이야기다.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과감히 모델출연을 배제하고 CI 노출로만 광고를 제작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향하는 ‘품질’에 대한 철학을 HMC투자증권의 철학으로 전이하고자 자동차 충돌테스트장을 배경으로 하였다. HMC투자증권의 로고가 마치 자동차가 달리듯이 빠른 속도로 테스트 벽을 향해 돌진하며 위험한 상황을 암시하지만, 충돌 후엔 테스트 벽이 부서지고 로고는 흔들림 없이 굳건히 자리를 지킴으로서 HMC투자증권이 지향하는 ‘To The Perfect Quality’ 철학을 잘 표현하고 있다.
WM사업본부 마케팅팀 김재정 팀장은 “지난해 광고를 통해 증권사 최초로 금융에 ‘품질’을 도입하고, HMC투자증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어떻게 하면 HMC투자증권이 추구하는 품질금융에 대해 고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며 “HMC투자증권은 지난 4월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차별화된 품질금융을 만들어가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이는 완벽한 품질금융을 추구하는 HMC투자증권의 품질철학이 근간이다. 이를 광고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고객 공감을 얻고 회사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광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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