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가 역대 외화 흥행 4위에 등극했다.
5월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조사 결과 지난 주말간 '아이언맨3'는 103만987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700만을 돌파, 744만2908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외화 4위에 해당하는 수치.
역대 외화 순위를 살펴보면 1위가 '아바타'로 1330만2637명이며 한국영화를 포함해도 최고다. '트랜스포머3'가 778만4743으로 역대 외화 2위를, 3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이 750만8896명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은 바 있는 가운데 '아이언맨3'는 이를 넘어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어 역대 외화 4위를 기록중인 '아이언맨3'가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천만관객들 돌파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5월9일 개봉한 '고령화가족'은 지난 주말간 44만2058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으며 이경규 제작, 김인권 류현경 주연의 '전국노래자랑'은 17만4048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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