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식상한 선물은 그만” 감각적인 캔버스 백은 어때?

입력 2013-05-14 04:19  


[김지일 기자] 싱그러운 5월,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로즈데이와 성년의 날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메이드 바이 롱샴’ 백을 선보였다.

메이드 바이 롱샴은 프랑스 베이커리에서 사용하는 캔버스 소재에 브랜드 특유의 장인정신을 실은 독특한 핸드백이다.

촘촘하게 짜여진 캔버스는 프랑스 제빵사가 사용하는 캔버스를 활용한 것으로 제빵사들이 캔버스 위에 자신들의 이름을 수 놓아 사용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메이드 바이 롱샴(Made by Longchamp)’이라는 문구를 표기.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한 아이템이다. 
 
이는 롱샴의 전설적인 핸드백 라인 ‘르 플리아쥬’와 같이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며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에 비비드한 컬러를 입힌 스트랩과 캔버스 자체에서 느껴지는 내추럴함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뤄 편안하고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이는 이제 막 20대가 된 젊은이들이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으며 캐주얼부터 포멀한 오피스룩까지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울려 스타일리한 위크엔드 백으로 적합하다.

한편 롱샴은 5월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5월17일부터 20일까지 롱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 본점, 롯데 잠실, 신세계 강남, AK 수원 등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는 메이드 바이 롱샴 백을 구매한 고객에게 르 플리아쥬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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