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평일에도 봉사활동 '구슬땀'

입력 2013-05-14 05:59  



LG전자 임직원들이 평일 월요일인 지난 13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회사는 남상건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직원들이 서울 등촌등에 위치한 소녀가장 가정을 찾아 나눔 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4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벽지 도배와 청소 등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평일 봉사 휴가'를 도입했기에 가능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 임직원들은 평일에 유급휴가를 내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연간 8시간까지 가능하며 2회로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다.

제도 도입 후 약 3달 동안 140 여명의 임직원이 ▲ 불우아동 대상 학습지도 ▲ 장애인가정 도시락 배달 ▲ 거동 불편한 노인의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평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화장실 안 女공무원 몰래 촬영하더니…충격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