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무현 연구원은 "미국 셰일 가스 생산량은 경제성을 이유로 크게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미국의 셰일 가스 생산은 수출 증가보다는 내수 소비를 위해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공급량과 경쟁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내 천연가스가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출 확대를 통해 가격이 상승해야 한다는 얘기다.
박 연구원은 "셰일가스 시추건수가 더 늘어나기 위해서는 가스 가격이 상승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의 셰일가스 가격이 낮은 이유는 10년 전 생산량이 늘어났지만 수출이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 화장실 안 女공무원 몰래 촬영하더니…충격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