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타임월드는 대전 지역 1위 백화점인 갤러리아 타임월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 백화점은 2008년 리뉴얼 완공 이후 매장 고급화 전략에 성공해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명품 매장의 낮은 수수료율은 수익성에 다소 부정적이지만 고급화 전략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로 전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순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한화타임월드의 영업이익률은 29.5%(5년 평균)로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신세계 등과 비교해도 손색 없다고 평가했다. 반면,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 주가수익비율(PER) 4.7배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 한화타임월드의 순매출액은 전년보다 2.9% 증가한 131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389억원으로 4.8% 늘고, 영업이익률은 29.7%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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