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기업 신입사원, 남성이 여성보다 3배 많아

입력 2013-05-14 09:10   수정 2013-05-14 09:11

지난해 공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중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3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의 지난해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기업이 지난해 뽑은 신입사원 4270명 중 남성이 3201명, 여성이 1069명이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석탄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남성 신입사원만 각각 16명과 2명씩 선발해 여성은 한 명도 없었다.

한국남동발전(13.8%), 해양환경관리공단(16.3%), 한국수력원자력(16.9%), 한국수자원공사(18%), 한국남부발전(18.3%), 한국동서발전(19.6%) 순으로 여성의 비율이 낮았다.

남성보다 여성을 더 많이 채용한 곳은 한국관광공사뿐이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화장실 안 女공무원 몰래 촬영하더니…충격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